호주 가는 날



우리아빠 깜장 머리색으로 염색


우리 엄마는 얼굴이 부었다. 틀림없이 내가 떠나는 게 슬퍼서 우셨던 걸거임.


배선욱은 무선인터넷 이용법을 알려주겠다는 명목하에 인터넷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함


나는 처음으로 떠나는 나홀로 외국행에 기대반 두려움 반.
아니 사실 두려움 전체였던 것으로 기억함......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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